막대 일자형 형광등 커버 분리 led 교체 방법 빼는 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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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사오고 13년만에 거실 형광등을 갈려고 했는데영.. 하~~~이상하게 생긴 형광등커버 이걸 어찌열어야 하는건지 눈앞이 캄캄하더라구영.. 이리저리 물어봐고 아는사람 1도 없고 낑낑대다가 했는데 성공~~무작정 무식하게 잡아빼는것이 방법이여욤. 천장에 바싹 붙어있는 부분이 빠지는 구조예요 참고하시길...
led 교체 방법 빼는 법
작은 방인데도 이상하게 형광등 켜면 늘 뭔가 어두침침한 느낌이 있었음ㅠ 처음엔 그냥 “겨울이라 해 빨리 져서 그런갑다~” 했거든영?? 근데 어느 날 불 켜놓고 가만 보는데 방 분위기가 묘하게 칙칙한 거임ㅋㅋ
그래서 결국 “안되겠다 오늘 뜯는다” 모드 돌입함. 일단 쿠팡 들어가서 최대한 비슷하게 생긴 LED 형광등 폭풍검색✔️ 가격도 생각보다 안 비싸길래 그냥 바로 주문 갈겨버림ㅋㅋ
근데 또 웃긴 게 다음날 배송은 칼같이 왔는데 박스 열어보는 순간 살짝 띠용함;; 아니 홈페이지에서 봤던 새하얗고 깨끗한 느낌 어디감ㅠ 먼가 애매하게 상태 찝찝해서 순간 기분 확 식더라구영ㅋㅋ
결국 반품 접수함ㅠ 이런 건 괜히 찝찝하면 계속 신경쓰임ㅋㅋ 그리고 다음날 교환상품 다시 도착!!
이번엔 상태 멀쩡해서 드디어 형광등 교체 시작했어영. 우선 제일 먼저 한 건 두꺼비집 내리기.
이거 괜히 대충 하면 안 될 거 같아서 아주 비장한 마음으로 차단기부터 내려버림ㅋㅋ 맨 왼쪽 전체 차단 스위치 탁 내리니까 갑자기 집 조용해지는 느낌이 좀 무섭기도 했음ㅠ
근데 또 사람 마음이란 게 웃김ㅋㅋ 차단기 내려놓고도 괜히 무서워서 스위치 한 번 더 눌러봄.
“진짜 전기 안 들어오는 거 맞지...?;;” 쫄보 모드 ONㅋㅋ
그리고 장갑도 꼈음. 원래 절연장갑 쓰는 게 좋다던데 가격이 은근 있더라구영ㅠ 그래서 저는 그냥 집에 있던 장갑이라도 꼈음ㅋㅋ 완전 절연은 아니지만 맨손보단 낫겠지 하는 심정으로ㅠ
이제 본격적으로 형광등 제거 시작. 등 보면 옆쪽에 딸깍 걸려있는 락 같은 구조 있거든영? 그 부분 눌러서 고정된 거 해제해줘야 함.
근데 처음엔 이게 어디를 눌러야 되는지 몰라서 괜히 식은땀남ㅡㅡ;; 잘못 힘주면 플라스틱 깨질까봐 엄청 조심조심함ㅠ
어찌저찌 락 풀고 형광등 떼어냈는데 천장에 전선만 삐죽 남으니까 갑자기 방이 되게 휑~해보이는 거임ㅋㅋ 그리고 새 거랑 기존 거 나란히 놔봤는데 와... 기존 형광등 상태 진짜 세월 다 맞은 티 장난 아니더라구영ㅠ
“아니 내가 이런 걸 켜놓고 살았다고...?;;” 싶을 정도였음ㅋㅋ 이제 새 형광등 연결 준비.
끝부분 피복 벗기게 되어있길래 살짝 뜯어서 전선 연결 준비했는데 기존 전선 상태 보고 순간 또 충격먹음. 약간 타들어간 느낌이라 해야 되나...?
색이 변해있어서 순간 “이거 괜찮은 거 맞나ㅠ” 싶었음ㅋㅋ 그래서 교체 전 연결상태 사진 찍어둔 거 다시 확인하면서 똑같이 연결함. 벽 전선 + 형광등 전선을 저 연결 블록 같은 걸로 이어주는 방식이었는데 첨엔 복잡해보여도 막상 하니까 생각보다 할만했어영.
그리고 다시 고정판에 락 딸깍 걸어주면 설치 끝!! 이제 제일 떨리는 순간... 스위치 ON.
근데 와........ 진짜 개환해짐ㅋㅋㅋㅋ 아니 같은 방 맞나 싶을 정도로 느낌이 완전 달라졌어영ㅠ
전에는 약간 우중충 + 흐리멍텅 느낌이었다면 지금은 그냥 방 자체가 살아난 느낌ㅋㅋ 괜히 불 켜놓고 혼자 흐뭇해져서 “음~ 역시 새 걸로 바꾸니까 사람 사는 집 같군^^”
이러면서 혼자 만족함ㅋㅋ 진짜 이런 건 막상 귀찮아서 미루는데 한번 해놓고 나면 은근 뿌듯함 장난 아님ㅠ 특히 작업 끝내고 환하게 켜진 방 딱 보면 괜히 내가 집수리 장인 된 기분 들어영ㅋ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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